전북도내 저수율 91.5%(6억3천8백만t)로 평년 81.3% 대비 10.2%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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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저수율 91.5%(6억3천8백만t)로 평년 81.3% 대비 10.2% 높아
  • 이수준 기자
  • 승인 2020.04.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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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강수량 부족 대비 선제적 용수 관리 철저 필요
가뭄대책사업 현황(자료=전북도청)
가뭄대책사업 현황(자료=전북도청)

[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도는 현재 도내 저수지 저수율(91.5%, 6억3천8백만톤)이 평년저수율(81.3%, 5억6천7백만톤)의 112.6% 수준을 보이고 있어 봄 모내기 등을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도내 저수지는 2,202개소(시군 1,787, 공사 415)로, 주요저수지 중 최고 저수율 저수지는 섬진저수지(100%), 최저 저수율 저수지는 동상저수지(64%)이다.

다만, 5~6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내기철 사용량 증가로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되는 영농기 기간에 대비해 선제적인 용수 관리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올해 3. 16일부터 3. 25일까지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관정과 양수장비(양수기, 송수호스 등)를 사전점검하여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였고,

또한, 가뭄대책사업비 1,439억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만일의 가뭄에 대한 대비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 설치를 위해 468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사 퇴적이 많은 저수지 준설 및 가뭄취약지역 관정개발 등을 위해 57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노후된 저수지 및 농업기반시설물 등을 개・보수하기 위해 914억원을 투입하여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용‧배수로 퇴적물 및 수초제거 등의 정비를 통한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농업용수 공급과 지역별·시설별로 수리시설 관리원을 위촉해 수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주 단위로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현재 6억3천8백만톤(저수율 91.5%) 가량의 저수량을 확보하고 있어 금년 이앙기 용수공급은 물론 기상상황이 급변하지 않는 한 당분간 용수공급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혹시 모를 가뭄을 대비하여 가뭄대책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물 아껴쓰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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