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부터 2주간 서울역 3번출구 전광판에서

지난 4월 4일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고문으로 위촉된 만해 김경호 화백의 영상전시회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역 3번출구 전광판에서 열린다.

피카디리국제미술관과 서울아트스퀘어 선정위원회가 공동주관한 “2020 서울아트스퀘어 예술제 영상 개인전”으로 한국만다라 박사1호인 만해 김경호 고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만해 김경호 고문의 작품은 한국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미술의 새로운 부활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사진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김경호 Kim Kyung Ho

· 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 세계명인 (한국만다라)

· 아시아명인 (한국만다라)

· 대한민국 대한명인 (한국만다라)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한국만다라 박사 1호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고문

 

(사진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본질의 창 (사진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글 출처 : 피카소와 함께하는 김경호展, 2019 세상을 열다)
본질의 창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글 출처 : 피카소와 함께하는 김경호展, 2019 세상을 열다)

‘본질의 창’은 “나는 누구이며 무엇 때문에 지금의 모습으로 왔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설명하는 그림이다. 종교와 문화, 언어 등 서로 다른 모습과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분열이 아닌 하나되어 가면을 벗고 본래의 모습을 찾아야 할 때임을 말하고자 한다.
금계포란형 풍수도(왼쪽그림 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천부(오른쪽그림 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글 출처 : 피카소와 함께하는 김경호展, 2019 세상을 열다)
금계포란형 풍수도(왼쪽그림), 천부(오른쪽그림)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글 출처 : 피카소와 함께하는 김경호展, 2019 세상을 열다)

‘금계포란형 풍수도’는 황금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을 말하며, 후손이 대가 끊이지 않고 훌륭한 자손이 번성하고 큰 인물이 배출이 많으며 부구영화를 누리고 먼 후대까지 이어짐을 묘사했다.
‘천부’는 모든 인류가 천부의 세상으로 살아왔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천대하며 살아왔음을 표현하고, 앞으로 미래는 후천의 천부로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갈 것을 이야기 한다.

 

영혼을 찾아서(왼쪽그림, 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원천(오른쪽그림, 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영혼을 찾아서(왼쪽그림), 원천(오른쪽그림)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영혼을 찾아서’는 나의 본질의 모습을 찾아서 나의 영혼을 찾아가는 길을 표현했다.
모든 것에는 근본이 있듯이 우주와 지구도 시작하는 근원이 있다. 그것을 ‘원천’이라 한다. 모든 형상 있는 것의 생명이 시작됨을 말하는데, 소리, 색, 에너지 등으로 나타냈다.

 

(사진출처 : 만해 김경호 화백)
(사진=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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