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최대 60% 할인
‘전 기간 입장권’ 일반 3만 원

출입증 형태로 제작된 ‘전 기간 입장권’
출입증 형태로 제작된 ‘전 기간 입장권’

[한국농어촌방송/경남=이상혁 기자]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많은 자녀들이 부모님을 위한 선물 선택에 고민이 많은 요즘, 새롭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품이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이 바로 그것이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과 항노화를 테마로 세계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 및 대봉산 휴양밸리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현재 1차 사전예매 기간(6월 30일까지)으로 입장권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포 전기간(31일간) 출입이 가능한 전기간입장권도 판매하고 있다.

전기간입장권 가격은 일반 3만 원, 청소년 2만 원, 어린이 1만 원으로 엑스포조직위에 신청하면 된다. 전기간입장권은 출입증 형태로 제작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 NH농협, 엑스포조직위에서 가능하며, 1차 예매 기간인 6월 30일까지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권 및 입장권 소지자는 엑스포 기간 중(일부 예매시부터 연말까지) 경남도 내 16개 시군 숙박 및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대상 시설과 할인율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역대 엑스포 중 가장 차별화되고 우수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엑스포 입장권을 많이 구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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