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위해 사회공헌사업 적극 협력 약속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주성로타리클럽(회장 한남진)’은 9일 진주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관에 특수목적 차량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주성로타리클럽(회장 한남진)’은 9일 진주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관에 특수목적 차량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주성로타리클럽(회장 한남진)’은 9일 진주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관에 특수목적 차량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수목적 차량지원 기증식 및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대출 국회의원, 강민국 국회의원 당선인, 국제로타리 3590지구 심산 강기용 총재를 비롯한 국제로타리 관계자, 사회복지법인 남해복지재단 송대성 대표이사 및 산하 시설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장애인을 위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장애인복지 발전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진주성로타리클럽은 특수목적 차량기증과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자원개발 및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에서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모든 시민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국제로타리 관계자, 장애인복지관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남진 진주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리더 간의 연결을 통해 타인에게 봉사하고, 정직을 추구하며, 세계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하는 로타리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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