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협의회 만장일치로 선출

강민국 당선인
강민국 당선인.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미래통합당 진주시을 당원협의회는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강민국 국회의원 당선인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경남 지역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초선의원이지만,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경남도지사 비서실장과 정무보좌역 등을 두루 거치고 10대, 11대 두 번의 경남도의원을 역임해 준비된 젊은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위원장은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당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젊음과 패기로 진주발전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싸우지 않는 정치, 민생을 살피는 정치로 국민만 바라보는 국민중심 의정활동으로 진주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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