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공연

창녕군 부곡 온천장 내 한울공원에서 지난해 진행 했던 라이브 공연이다.
창녕군 부곡 온천장 내 한울공원에서 지난해 진행 했던 라이브 공연이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차솔 기자] 창녕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 됐던 부곡온천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상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을 13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부곡온천장내 한울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공연은 창녕군이 주최하고 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 첫 공연에는 ‘미스터트롯’의 어린이 신동 홍잠언, 가수 유해모, 가수 신정화의 출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여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시기인만큼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관광객 및 지역주민과의 문화 소통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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