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고성여중 정문‧주변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관협업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성초‧고성여중 정문‧주변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관협업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고성교육지원청은 8일 고성초‧고성여중 정문‧주변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관협업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3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인 일명 ‘민식이법’ 전면 시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 실천을 위해 고성군‧경찰서와 합동으로 열렸으며, 학교폭력예방‧ 생명사랑주간‧감염병예방‧청렴활동 등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고성교육청에 따르면 캠페인에서 교육청 청렴동아리(고마리꽃 고성)회원들은 홍보용 코로나19 방지 마스크와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학교 내 청렴 실천을 강조 △학교 주변 유해업소 무단 설치 근절 △학교급식 식품안전(식중독‧감염병) 예방 △안전한 급식운영을 위한 공감 캠페인 △고성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생명존중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를 함께 전개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협력‧소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학교폭력없는 학교,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는 청렴하고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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