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6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39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주완산소방서는 인사발령자 39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사진=완산소방서)

 

신고식은 전입 및 서내 인사발령자의 신고,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6개소의 119안전센터, 구조대 등 전주도민과 임실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일선에 배치된다.

이번에 배치되는 39명(전입 14명, 승진전입 3명, 전보 22명)은 업무능력 및 자격증 보유현황 등 특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됨은 물론 희망부서를 고려해 직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믿음과 신뢰”라며, “동료들과 함께 각자 맡은 자신의 자리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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