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선루프밖 풍경사진 찍어 SNS 업로드
시트로엥 100주년 정품 굿즈 세트등 선물 풍성
‘드라이브 투 제로’ 캠페인 누적 참가자 52만명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조선미 기자] 시트로엥이 이달 말까지 ‘시트로엥 컴포트 루프샷 콘테스트’를 열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교통사고 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이벤트를 펼친다.

시트로엥 콘테스트는 차량 선루프를 통해 보이는 풍경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채널(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는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휴가철을 맞아 차량 안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선루프와 이를 통해 바라본 풍경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시트로엥 계정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댓글을 달면 된다. 시트로엥 차량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

1등 1명에게는 시트로엥 100주년 정품 굿즈 세트, 2등 5명에게는 시트로엥 메하리 쟁반, 3등 1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시트로엥 일러스트 엽서 11종을 증정한다. 이벤트 알림 페이지를 공유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발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테스트 알림 게시물을 공유하는 고객과 경품수령 인증 사진을 올린 당첨자를 각 3명씩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컴포트 루프샷 콘테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공식 인스타그램(@citroen_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을 벌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다.

진행 3주만에 누적 참가자 52만명을 돌파한 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주요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 경각심 고취와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달 23일부터 ‘드라이브 투 제로’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운전습관 설문조사와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 T맵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OK!’ 서약 이벤트와 100km 과속 Zero 미션 등 참여 이벤트도 선보였다.

한국도로공사와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19일까지 열린다. 안전운전 서약에 참가한 서약자 중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1명), 툴레 리볼브 캐리어(3명), 헬리녹스 캠핑용품(5명), 툴레 백팩(10명), 스타벅스 1만원 e-기프트카드(5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볼보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3점식 안전벨트 개발과 함께 교통사고 조사팀의 4만3000건 이상의 사고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티 세이프티, 경추 보호 시스템 등 많은 안전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교통사고 조사팀이 축적한 정보와 지식을 모두에게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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