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사무소, 2개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사무소, 2개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지난 1일 부임한 서만훈 고성부군수가 현장행정·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취임 후 첫 읍·면사무소 및 사업소 방문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상리면을 시작으로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14개 읍·면사무소, 2개 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고성읍 이당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 거류면의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현황 파악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 부군수는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현장에 있는 읍·면사무소와 사업소의 직원들이 바로 고성군의 얼굴인 만큼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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