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 위한 입법 활동 등에 높은 평가로 수상

박대출 의원이 23일 MBN 매일방송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박대출 의원이 23일 MBN 매일방송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박대출(미래통합당·진주갑) 국회의원이 23일 MBN 매일방송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회의원 종합의정평가로 입법 활동과 민생 활동, 국민과의 소통과 사회적 갈등 해소 노력 등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가방법은 각 의원실로부터 제출받은 종합 의정 자료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공개된 상임위, 본회의 출석 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여성유권자연맹이 제출 자료에 대한 정량 평가를 한 후 수상 후보를 엄선한 후 운영위원회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선정한다.

박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촬영물을 이용하여 협박한 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n번방 방지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민생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참 괜찮은 의원상’이라는 수상 타이틀에 걸맞는 좋은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도 민생법안을 찾아서 입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과방위 위원으로 있는 만큼 미래먹거리 사업인 AI관련 분야로도 노력하겠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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