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서 7월 18일 지역 축산농가와 장애인들의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 경기도협회, (사)사랑나눔 행복한동행 그리고 (주)우리나눔이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와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 , 최춘식(포천, 가평)국회의원과 지역 농협조합장들과 농협경제지주 관련자등의 참석하였다.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유통사업소에서는 농협안심한우한돈 원육을 사용하고 (주)알파올투게더는 농협안심 한우한돈 원육을 고기자판기개발, 판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판매유통망을 확대하였다.

고기자판기는 식당을 운영하려는 자영업자들에게 인테리어를 최소화하고 간판만 변경해 질 좋은 국산 농협안심 한우한돈 원육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

특히 손님들이 고기자판기에서 고기를 직접 꺼내 셀프바를 이용해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식당종업원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축산농가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자 위기를 기회로 만든 유통망을 축소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고기자판기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부족과 홍보부족으로 유통망 전계가 어려움을 겪자 장애인등 사회적약자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 자원봉사들과 비영리법인 사랑나눔 행복한동행과 (주)우리나눔에서 정육식당을 오픈하여 착한소비를 하고 있다.

이런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평상시에도 사회적약자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있는 (주)루체엔터와 소속되어있는 조정민, 조혜련 연예인 들이 지역사회에 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한 축산농가를 돕기위해 홍보대사 및 봉사단으로 지역을 섬기겠다고 하면서 우리농산물과 축산물 판매에 홍보를 하였다.

고기자판기에서 고기를 사서 셀프바에서 가족끼리 식사를 한 한수연(주부)씨는 “고기가 맛있고 농협이라는 브랜드로 안심하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하면서 더욱이 의미있는 것은 수익금액의 10%를 지역사회에 사회적약자를 위해 쓴다”고 하여 더욱 기분이 좋았다라고 하였다.

고기자판기를 경기도 포천에서 하려고 하는 권오윤 사장은 “한우한돈 유통망을 최소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어 적극적으로 개업을 하려고 한다고 하였다.

사람이 희망이고 나눔이 행복이라는 (주)우리나눔 신체장애인 김수하이사는 “저와 같은 장애인등 사회적약자의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면서 사회공헌할 수 있는 우리나눔같은 법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우리나눔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섬기면서 함께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