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면적 338.42㎡ 차량 5대 전시가능 규모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밀레니얼 세대 겨냥해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행사 성공적 마무리

사진=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타필드 하남에 브랜드 최초 샵인샵 콘셉트가 적용된 ‘볼보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을 열었다.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하남 전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 면적 338.42㎡에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볼보 하남 전시장은 기존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 콘셉트에서 나아가 전시장이 위치한 공간 특성을 반영,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체험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콘셉트로 조성됐다.

고객 라운지와 상담 공간은 북유럽 특유의 따스한 느낌을 냈고 차량 전시 공간은 차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프리미엄 굿즈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샵과 차량 내장재 가죽 컬러를 만져보며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에 문을 연 볼보 하남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과 동일하게 차량 시승 신청과 계약 진행이 가능하며 시승⋅계약 과정 시 필요한 서류 작업은 모두 디지털 기기로 이뤄진다.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계약⋅출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프로 16인치(1명), B&W 블루투스 스피커(3명), B&W 블루투스 헤드폰(5명), LG 미니 공기청정기(10명)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내방 고객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장 방문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20명)도 증정한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한편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한 달 전국에서 진행한 신형 유로 6D 차량 전국 시승 행사와 순회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평택 PDI를 비롯한 세종과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등 전국 6개 주요 거점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와 순회 전시를 펼쳤다. 시승 행사와 순회 전시에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MAN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등 총 4개 차종, 5대의 시승 차량이 투입됐다.

이번 유로 6D 차량에 탑재된 신형 엔진은 엄격한 유로 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면서 성능 개선과 함께 연비를 기존 유로 6C 엔진 대비 최대 4% 향상, 친환경·고성능·고효율의 삼박자를 갖췄다.

시승 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350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은 전문 인력의 안내를 받으며 신형 유로 6D 트럭의 향상된 성능을 도로 위에서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순회 전시를 통해 현장 방문 고객도 유로 6D 트럭을 가까이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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