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의료혜택 받기 희망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남=이계선 기자] 한국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던‘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적극 환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전남권 의대 유치’적극 환영 (제공=전남농업기술원)
한국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전남권 의대 유치’적극 환영 (제공=전남농업기술원)

주옥선 회장을 비롯 21개 시군 생활개선연합회 회장들은 이날 임원 역량강화 교육에 앞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의과대학이 없는 전라남도에 반드시 의과대학 설립으로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아야 한다”며“성공적으로 설립되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는 256개 조직 8,15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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