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등 16점의 작품을 전북지방경찰청 1층 전시공간(아트홀)에서 전시

(사진=조화영 작가와 전시실 모습)
(사진=조화영 작가와 전시실 모습)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경찰청은 8월 한 달간 서양화가 조화영 작가의‘Thinking’등 16점의 작품을 전북지방경찰청 1층 전시공간(아트홀)에서 전시한다.

이번 초대작가인 조화영 작가는, 전남대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를 전공, 한국미술협회(전북지회) 운영위원장, 한국예총, 문화예술교육사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라오스 현대미술교류전(2017), 시카고 아트워크교류전(2018), 인천해양국제미술축전(2019) 및 개인‧단체‧초대전 100회 등 다수 전시경력이 있다.

(작품=
(사진=조화영 작가의 ‘문’과 ‘의자’를 소재로한 작품)

조화영 작가는 ‘문’과 ‘의자’를 소재로, 공적이며 사적인 공간 ‘문’이 상징하는 여러 함축적인 의미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의자’는 잠시 지나가는 자리 혹은 잠시동안의 안락함을 주기도 하지만 오래있지도 영원하지도 않은 상징성을 작가는 작품에 표현하였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03년부터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전북청에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