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에 관심있으신 분 20명
[한국농어촌방송 = 이정일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회장 홍귀표)는 오는 8월29일(토)부터 용인시에 있는 협회 교육장에서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장애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과 치유농업을 통해 귀농귀촌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장애인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으로 새로운 복지 모델이 되는 교육이라고 한다.
교육비는 농림축산식품부로 부터 지원되며, 자부담은 협회가 지원하여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 향후 협회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 공동체마을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우선권도 주어진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2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협회(070-4942-1810)로 전화하면 된다.
이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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