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특허 10, 상표 11, 디자인 9, 사업화지원 3 등 총 35건 지원

[한국농어촌방송/광양=위종선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지역 내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개인의 지식재산 권리화ㆍ사업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맞춤형 지식재산 종합지원 사업지원 대상을 모집한다.

광양시청 전경(제공=광양시)
광양시청 전경(제공=광양시)

맞춤형 지식재산 종합지원 사업은 광양시 지식재산 진흥조례에 근거해 지역의 친()지식재산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신청에 따라 국내특허 10(건당 130만 원), 상표 11(건당 25만 원), 디자인 9(35만 원), 해외특허 2(건당 300만 원), 특허기술홍보영상 제작지원 1(500만 원), 브랜드개발지원 1(500만 원), 디자인개발 지원 1(500만 원) 35건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는 광양시 홈페이지 공고란과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지역경제과(061-797-3356) 또는 전남지식재산센터(061-242-8591)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임채기 과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 등의 지식재산 출원과 사업화를 통해 권리를 보호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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