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80%할인 등 자동차업계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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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80%할인 등 자동차업계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8.14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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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1,2차 특별재난지역 중심 운영
케이카, 한 달 간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
한국타이어는 충남서 수해 복구 봉사 활동
사진=롯데렌터카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집중호우로 전국 18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가운데 자동차 업계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먼저 롯데렌터카는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대폭 할인⋅제공한다고 밝혔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기렌터카 할인은 집중호우 기간 특히 심각한 피해를 입은 1,2차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차종⋅차급에 관계없이 80% 특별 할인이 제공되는 만큼 자동차 침수 피해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수해지역 주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할인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관공서에서 발행한 '차량피해 확인서' 또는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현재 거주지를 증명할 수 있는 공문서나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지역 내 롯데렌터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한 달째 이어진 장마로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케이카 직영점과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내 케이카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이동 쿠폰을 지원한다.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충청 지역 주민의 이동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31일까지 경기 안성시, 충북 충주·제천, 충남 천안·아산 지역 내 총 60개 그린존(차고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린카는 해당 지역에서 그린카를 대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그린카 이용요금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관광 목적의 버스터미널 및 기차역 근처의 그린존은 제외된다. 특별 할인 쿠폰은 그린카 앱 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50여 명이 피해지역 농가를 찾아 토사와 부유물 제거, 침수 시설물 철거⋅복구 등을 지원했다.

앞서 지난 11일 한국타이어는 대전·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강원도 철원 수해복구 현장에는 45인증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왔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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