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물 넣지않고 쌀눈 성분과 정제수로만 만든 음료...'쌀눈'은 당뇨·혈압 합병증 개선 효과, 간 기능 개선 효과, 뇌 활성화 효능, 치매 예방 효과 있어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쌀눈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지만, 판매되는 쌀에는 쌀눈이 제거된 상태라 안타까웠다면, "쌀눈" 성분이 들어간 웰빙음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쌀눈 성분과 정제수로만 만든 '쌀눈아이워터'

'쌀눈아이워터'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영양성분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서 저온으로 추출한 쌀눈 성분과 정제수로만 제조한 액상차로, 목 넘김이 편해 물 보다 가볍게 마실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제품이다.

주식회사 레스(대표 류승호, 이하 레스)는 쌀의 영양 성분 중 66%를 가지고 있는 쌀눈을 가지고, 누구나 편리하게 쌀눈의 영양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마시는 쌀눈 차 '쌀눈아이워터'를 오랜기간 동안 연구한 끝에 개발에 성공, 2016년 5월에 법인설립해 쌀눈아이워터를 생산하여 현재까지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쌀눈아이워터의 주원료인 '쌀눈'은 당뇨·혈압 합병증 개선 효과, 간 기능 개선 효과는 물론 뇌 활성화 효능과 치매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스는 백미(탄소화물) 기피현상 심화로 인한 쌀 소비량이 많이 감소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백미를 기피하는 소비자들에게 영양성분이 풍부한 쌀눈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쌀눈을 활용한 빵, 과자 등 다양한 제품을 연구하던 중 액상차로 생산하여, 누구나 쌀눈의 영양을 마실수 있도록 쌀눈아이워터를 생산하게 되었다.

쌀눈아이워터는 오랜시간 연구로 얻은 '국내 최초 쌀눈 음료'라는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쌀눈 생산업체인 에이원(대표 우국환)에서 고품질 쌀눈을 공급받아, 국내 음료 생산 기업인 삼양패키징(대표 이경섭)과의 OEM생산으로 '무균 충전' 시스템을 이용해 생산되고 있다. 더불어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이민석 교수팀)이 기술참여한 '미생물 제어 기술'을 통해 미생물(세균) 등을 제거해 안정성있게 생산되고 있다.  

한편 레스는 2016년 8월 쌀눈아이워터를 첫 생산한 이후 로컬푸드 자연마을, 구미 농협 파머스마켓, 서울시청 연금매장과 납품계약을 했다. 이어 최근에는 베트남 수출 전문 무역회사 (주)케이팜과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 파머씨네, 경남 남지 농협 하나로마트 등 여러 업체와 납품계약을 하고 지난 6월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 게시를 했으며 최근에는 홈플러스 전 지점에서 절찬리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