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이명준 기자] 무안 현경면 선해건설(주) 박석장 대표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46세대에 대해 보일러 안전점검과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경면 보일러 청소 (사진제공=무안군청)
현경면 보일러 청소 (사진제공=무안군청)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내고 보일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 대표는 “매년 동절기가 다가올 때면 소외계층 세대의 난방시설이 제대로 가동하지 않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며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보일러 청소를 위해 애써주신 박석장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절기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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