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완주바로밀' 브랜드 상표 출원! 로컬푸드 HMR 사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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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바로밀' 브랜드 상표 출원! 로컬푸드 HMR 사업에 박차
  • 양평호 기자
  • 승인 2020.09.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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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17일 간편식, 샐러드, 음료 등 5개 상품류를 포함하고 있는 HMR 브랜드 '완주바로밀'을 특허청에 상표 출원하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HMR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주군 '완주바로밀' 브랜드 상표 출원하다(사진=완주군청)

완주바로밀은 완주군이 신활력플러스 W푸드테라피구축사업으로 추진하는 로컬푸드 HMR 상품의 대표 브랜드이다. 메인 문구는 완주에서 생산한 올바른 먹거리라는 의미를 축약했다. 캐릭터는 완주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 양파 등을 친근하게 의인화하여 ‘얼굴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완주군의 의지를 담아 표현했다.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은 단순한 조리 과정만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가공・조리・포장해 놓은 식품이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HMR 소비 시장도 급속히 커지고 있다. 완주군은 이러한 시대 변화에 대응해 식품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HMR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로컬푸드 시장을 더욱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완주바로밀은 기존 간편식의 단점인 저가의 수입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지역에서 나고 자란 신선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고품질 프리미엄 밀키트 제품으로 내년초 출시될 예정이다. 지역의 제철 식재료와 입맛을 가장 잘 아는 지역 농업인들과 마을기업 등이 생산하는 만큼 향토음식의 맛을 그대로 담아 로컬푸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 바로밀 밀키트(사진=완주군청)

완주군은 최근 명절을 활용하여 추석음식 밀키트를 시제품으로 선보이고,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자 모니터단, 식품 전문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온라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연근잡채, 쑥송편, 섭산적 등 추석 대표 음식 3종 세트이다. 전문가들은 신선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로 10분 만에 추석 상차림이 가능한 만큼 편리성과 원재료 만족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상표 출원으로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가 가능해진 만큼, 출시 전까지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의 의견을 거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상품군별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신선 농산물을 포함한 밀키트 형태의 간편식은 이동거리가 짧은 로컬푸드 방식의 생산과 유통에 최적화된 사업'이라며 '편리하면서도 건강한 상품들로 로컬푸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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