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 장금순씨 입주식 가져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24일 군자원봉사센터, 군건축사협회, 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 동상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협력으로 진행된 ‘재난위기 가정 기프트하우스 시즌6’ 집짓기 사업이 완료돼 완주 동상면에서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재해구호협회의 주거지원 프로젝트로 진행된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의 모듈러주택(5천만원 상당) 제공으로 이루어졌다.
완주군은 지난 6월 이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선정되었고, 빗물이 세는 등 주겨환경이 열악했던 동상면 수만리 장금순(74세)씨가 최종 혜택을 받았다.
장 씨는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이번 기프트하우스 사업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 및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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