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함평=이계승 기자] 함평군 함평읍 백년동 마을과 학교면 정자동 마을 주민들이 25일 직접 그린 ‘생명사랑’ 타일문패를 각 가정에 달고 있다.

자살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어요 (사진제공=함평군청)
자살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어요 (사진제공=함평군청)

 

함평군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2017년부터 음주‧자살 사망률이 높은 지역 2개 마을을(백년동‧정자동 마을) ‘생명사랑 행복마을’로 지정하고 노인 우울증 등 자살 사전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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