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이명준 기자] 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 해야 영농조합법인 해야 김기주 대표는 지난 28일 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20kg) 130포를 전달하였다.

현경면 해야농장 위문품 전달 (사진제공=무안군청)
현경면 해야농장 위문품 전달 (사진제공=무안군청)

 

김기주 대표는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명절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자로써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쌀 130포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임에도 고향방문이 어려워 아쉬워하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것 같다”며 “매번 현경면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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