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부육센터 무한상상실 D.I.Y. 메이킹 교실 선착순 모집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완주군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완주군청)

이번 교육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오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각 과정별 최대 1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10월 13일부터 6회 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목공교실’, ‘가죽교실’, ‘봉제교실’ 3가지 과정을 통해 목공, 가죽, 봉제를 배울 수 있고, 가죽, 목공, 봉제에 관심있는 전북도민이라면 누구든 신청가능하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창의성 향상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 등으로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290-2487, 2488)하면 된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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