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TCe 구매 고객에게 무상 보증 연장
코로나 극복 한마음 이벤트 마스크 증정
‘블랙 프라이데이즈’ 최대 20%까지 할인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사진=르노삼성차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자동차 업체들이 이달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과 할부 프로그램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구매 고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XM3 TCe 구매 고객에게는 무상 보증연장(5년/10만km)과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또는 6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혜택 중 하나를 제공한다. XM3 GTe 구매 고객은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XM3를 할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금리 3.5%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월 상환 부담을 줄이고 만기 시 상환, 차량 반납, 할부 연장 등을 고객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까지 금리 4.9% 또는 60개월까지 금리 5.5%)도 이용할 수 있다.

THE NEW SM6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혜택과 함께 저금리 할부 혜택(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2.9%)을 제공한다. THE NEW SM6 TC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혜택을 준다.

QM6 구매 고객은 최대 20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50만원의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SE/BOLD Edition 제외), QM6 BOLD Edition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하는 ‘코로나 극복 한마음 프로모션’을 진행, 전시장 방문객 모두에게 ‘세이프티 항균 키트’ KF-94 마스크와 휴대용 항균 미스트를 증정한다.

‘한마음 프로모션’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2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최대 60개월이었던 무이자 할부기간도 72개월(선수율 20% 납부 시)로 확대해 부담을 줄였다. 쌍용차 모델 보유 고객 구매 시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모델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의 저리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시불(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 시 최대 70만원, 3.9% 할부 이용 시 최대 120만원 할인에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있다.

 

 

한편 지프(Jeep)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블랙 프라이데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최대 20%까지 할인해 준다. 대상 차종은 지프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차종으로 할인 혜택 적용 시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써밋 3.0 디젤은 최대 1410만4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써밋 3.6 가솔린은 최대 1350만 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지프의 스테디셀링 모델 중형 SUV 체로키의 트레일호크 3.2 가솔린 모델은 최대 1000만 원 할인된 4190만원, 오버랜드 3.2 가솔린은 최대 1000만원 할인된 429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준중형 SUV 컴패스 리미티드 하이 2.4 가솔린은 최대 1000만원 할인된 37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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