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서스펜션⋅타이어 정비 할인혜택
라이프 스타일 제품도 20% 낮춘 가격으로
아우디는 미래위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사진=BMW 코리아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2020 빌드 유어 드라이브’ 캠페인을 시작한다. 브레이크∙서스펜션∙타이어 부품과 오리지널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음달 28일까지 ‘BMW∙MINI와 함께하는 나만의 캠핑’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BMW 나 MINI를 보유한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 브레이크나 서스펜션, 타이어 정비 계획이 있는 고객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살펴보자.

먼저 BMW M 퍼포먼스 브레이크 키트와 M 퍼포먼스 서스펜션 부품은 25% 할인된 금액으로(M 퍼포먼스 클럽 고객은 30% 할인), 일반 브레이크 디스크⋅패드와 서스펜션 부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리지널 BMW 타이어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MINI 또한 JCW 프로 스포츠 브레이크와 JCW 프로 스포츠 서스펜션은 25% 할인, 일반 브레이크 디스크⋅패드와 서스펜션은 20% 할인된 가격에 부품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MINI 타이어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BMW∙MINI 차량 액세서리나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20% 낮춘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 합산 구매 금액에 따라 25만원 이상은 휴대용 LED 램프, 100만원 이상은 캠핑 테이블, 200만원 이상은 릴렉스 체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2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3가지 캠핑용품을 모두 준다.

브레이크∙서스펜션∙타이어 유상 정비를 마치고 제품을 구매할 때는 M 퍼포먼스 폰 홀더(BMW 고객)나 MINI 페이퍼 디퓨저(MINI 고객)가 사은품으로 나간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이 밖에도 구매한 제품이나 사은품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코오롱 면 텐트,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BMW∙MINI 트래블 백,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추첨을 통해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우디는 브랜드가 표방하는 ‘진보’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를 펼친다.

아우디의 새 브랜드 전략은 고객의 가치와 니즈를 중심으로 한다. 더불어 지속가능성과 디지털화⋅디자인을 핵심 테마로 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강조한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아우디가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 전동화⋅디지털화된 미래를 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지로 읽힌다. 이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등 이미 출시된 모델과 아우디 AI:ME,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컨셉과 같은 아우디의 비전을 제시하는 차량에서도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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