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뮤지컬의 주옥같은 OST
성악가 8인과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

레미제라블 갈라콘서트 포스터(사진=김제시)
레미제라블 갈라콘서트 포스터(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 23일(금) 오후 7시 30분 “레미제라블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영화와 뮤지컬로 만나보았던 레미제라블의 음악 중 우리에게 익숙한 곡을 선정하여 갈라 형태로 들려줄 예정으로 지난해 공연장 상주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만큼 수준 높은 무대가 예상된다.

장발장役의 박진철이 부르는 ‘집으로(Bring Him Home)’를 비롯하여 주옥같은 모음곡을 전라북도 대표 성악가 8인과 드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연주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공연장 거리두기 객석제, 방역 소독,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관람권 배부는 10월 20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무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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