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고객 위한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14일부터 25일까지 예선 후 다음달 9일 결선
KB금융스타챔피언십후원 에스컬레이드 행사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BMW 코리아가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연계 아마추어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14일부터 25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 예선에 참가하면 된다. 예선 라운딩 횟수는 1인당 두 번까지 가능하다.

예선이 종료되면 경기 결과를 신페리오 방식으로 산정, 남자 상위 35등, 여자 상위 15등까지 다음달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열리는 결선 참가 자격을 준다. 결선 참여 고객은 1인당 10만원을 참가비로 내야 하며 참가비 전액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예선에서는 홀인원 최초 기록자에게 BMW 윈터타이어 세트와 BMW 베이비 레이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BMW 골프백을 증정한다.

특히 결선 라운드에서는 홀인원 상품으로 최근 출시된 뉴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530e 차량이 제공된다. 또 결선 남∙녀 1위에게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BLC 2021)’ 1박 2일 참가권과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남∙녀 2위에게는 BLC 2021 1박 2일 관람권, BMW 골프백,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제공되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웨지가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BMW 밴티지 코인을 준다.

대회 참가는 2017년 1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출고해 현재까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BMW 밴티지에 가입한 소유주 본인만 가능하다. 장기렌터카와 법인 구매 차량도 포함된다.

 

사진=캐딜락 제공

 

한편 캐딜락은 15일부터 시작하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선수들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드 홀인원 이벤트를 펼친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최혜진, 박현경, 임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 우승 상금 2억4000만원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캐딜락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에스컬레이드를 증정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모델은 블랙스톤 이천GC 16번홀 특별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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