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입체영상 동화속으로 떠나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단지 앞면 1부(제공=김제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단지 앞면 1부(제공=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 24일(토) 오후 2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3D 가족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 음악을 배경으로 3D미디어 입체영상을 구성하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된다.

동화속 세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환상적인 3D 영상을 무대배경으로 입체적인 영상속에 숨겨진 가상의 배우들과 실제 뮤지컬 배우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춤에 맞추어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공연장 거리두기 객석제, 방역 소독,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공연장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공연장을 출입하는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미착용 시 입장이 금지된다.

관람권 예매는 10월 20일(화)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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