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승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찾아가
시승 서비스 이용 고객 구매 시 20만원 할인
푸조 창립 210주년 기념 SUV 특별 시승행사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를 펼친다.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 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간다.

또한 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을 주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티볼리 에어 차박 챌린지도 열린다.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매주 3회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9일부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된 팀에는 티볼리 에어 시승차가 2박 3일 제공된다. 티볼리 에어 전용 차박텐트와 에어매트 세트를 무상대여하며 주유상품권(5만원)도 지원한다. 이벤트 참여소감을 SNS로 공유하는 팀에게는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쌍용차는 전국의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코로나 항균 키트(KF94 마스크+휴대용 항균 미스트 스프레이)를 증정하고, 티볼리에어 출시 소식을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직스페이스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0명) 등 경품도 준다.

더불어 2021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구매 1000명에게는 어반캠프닉 패키지 또는 차박텐트 패키지(전용 차박텐트+에어매트)를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티볼리 에어 매직스페이스의 매력을 확인하는 참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푸조 제공

 

한편 푸조가 브랜드 창립 210주년을 기념해 SUV 특별 시승행사를 한다. 한불모터스는 1810년 철강 회사로 시작해 유럽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난 푸조의 역사를 기념하고,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푸조 SUV 라인업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푸조 SUV 특별 시승행사는 전국 13개 전시장에서 열린다. 17일에는 서울 강남과 강동, 강북, 강서 전시장을 비롯 일산과 분당, 대전, 전주 전시장에서, 24일에는 인천과 부산, 대구와 창원 전시장, 25일에는 천안 전시장에서 각각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올해 7월 새롭게 출시한 ‘올 뉴 푸조 2008 SUV’부터 베스트셀링 SUV ‘푸조 3008 SUV’, 4000만원 대 7인승 SUV ‘푸조 5008 SUV’까지 푸조 SUV 전 라인업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뒤 해당 전시장을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브랜드 창립 2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조각 케이크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시승행사에 참여한 후 이달 출고한 선착순 21명의 고객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상품권을 준다. 또 전시장 내 푸조 210주년 기념 로고를 촬영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1명에게 푸조 그립톡과 모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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