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폴 장기재직 경찰관 간담회는 2014년부터 6년째 이어져

(자료제공=전북경찰청)
(자료제공=전북경찰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경찰청은 16일 경찰에 입문한지 만30년된 직원 15명을 초청하여 장기 재직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묵묵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조직과 함께 길을 걸어온 선배 경찰관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고, 오찬을 함께하며 소회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재직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복의 모습이 담긴 한지 캐리커쳐와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상휴가증도 함께 전달하였다.

골든폴 장기재직 경찰관 간담회는 2014년부터 6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진교훈 청장은 “30여년의 삶을 경찰에 헌신하고 봉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경찰로서 자긍심을 갖고 솔선수범함으로 후배 경찰관들을 잘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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