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245, 한국관광공사 추천 ‘숨은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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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245, 한국관광공사 추천 ‘숨은관광지’ 선정
  • 이계승 기자
  • 승인 2020.10.23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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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209곳 추천받아 7곳 엄선
5·18 아픈 역사 넘어 현재·미래 지향 공간 재탄생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 전일빌딩245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일빌딩245 (제공=광주광역시청)
전일빌딩245 (제공=광주광역시청)

 

○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9년부터 계절별(분기별)로 신규 개방 관광지와 한정된 기간에만 개방하는 한정 개방 관광지를 소개하는 ‘숨은 관광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가을시즌 ‘숨은 관광지’는 지난 7월 온라인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2209곳을 접수받았으며, 여행작가, 기자 등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전국 7개 관광지를 엄선했다.

○ 전일빌딩245는 광주의 세월과 사연이 담긴 전일빌딩에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흔적이 발견된 이후 과거를 보듬고 현재와 미래를 지향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선정위원회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탄흔 너머 광주의 삶과 역사가 깃든 가볼만한 곳으로 평가하고, 광주, 전남,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숨은 관광지로 선정했다.

○ 전일빌딩245는 하절기 오전 9시~오후 10시, 동절기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중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 총탄흔적 원형보존 공간을 중심으로 조성된 5·18기념공간인 ‘19800518’, 광주 및 인근 남도의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도관광센터’, 노트북과 태블릿 등으로 DV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정보도서관’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 특히 건물 전체 및 19800518, 남도관광센터 등에서는 분야별로 선택적 해설이 가능하다. 해설은 1일 5회 정기해설 시간과 10인 이상의 단체 관람 시 신청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 투어 인원을 약 20여명으로 한정, 운영하고 있다.

※ 전일빌딩245 전체 투어 신청 및 문의사항 (062-225-0245),

19800518 (상세)해설신청(070-7707-0056), 남도관광센터 해설신청(062-223-3631)

○ 관광공사에서 선정된 관광지는 관광지와 함께 가보면 좋을 주변 여행지와 추천코스, 숙박, 맛집, 이동경로 등 상세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now추천’ 메뉴 내 ‘숨은관광지’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바로가기 :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

○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의 아픈 역사인 5·18기념공간을 담은 전일빌딩245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민들이 추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숨은 관광지로 선정됐다”며 “전일빌딩245가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2020년 가을시즌 추천 ‘숨은 관광지’는 전일빌딩245를 비롯해 △서울 홍제유연 △강원 동해시 베틀바위산성길 △충북 제천시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경북 울진국 국립해양 과학관 △경남 밀양시 표충사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제주 서귀포치유의 숲이 선정됐다.

○ 전일빌딩245는 52개월간의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시민문화공간인 시민플라자(지하1~지상4층), 문화산업 혁신성장 생태계조성을 위한 광주 콘텐츠허브(5~7층), 5·18 기념공간인 19800518(9~10층), 전망·휴게공간인 전일마루 및 굴뚝정원(옥상, 8층) 등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품은 시민역사문화공간으로 지난 5월11일 개관한바 있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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