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전시된 실감형 관광 콘텐츠  3D그래픽영상 (사진=(주)뉴작)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전시된 실감형 관광 콘텐츠 3D그래픽영상 (사진=(주)뉴작)

[한국농어촌방송 = 박정아 기자] 뉴미디어콘텐츠 개발 회사 ㈜뉴작(대표이사 정해현)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남 3대 별서 정원인 부용동정원, 백운동정원, 소쇄원을 주제로 한 실감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본 콘텐츠는 전라남도 3대 별서정원을 홍보하는 실감형 관광콘텐츠로. 촬영 영상과 3D그래픽의 영상을 통해 관람객들이 별서정원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정해현 뉴작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에 따른 언택트 관광시대를 맞아, 디지털 관광 상품들에 대한 소비가 활성화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 미디어아트, 사드 등 실감형 콘텐츠 영역에서의 많은 경험을 이어온 기술력을 통해, 전라남도 관광자원들을 활용하여 지역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별서정원 촬영영상 (사진=(주)뉴작)

㈜뉴작은 뉴미디어콘텐츠 개발 회사로 프로젝션맵핑,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가상증간현실 등 다양한 실감 체험형 미디어 콘텐츠들을 제작 개발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SNS광고 제작, 2019디즈니애니메이션 특별전 미디어 콘텐츠, 인천공항과 핑크퐁 콜라보 미디어파사드 등에 참여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0월 23일까지 계속되는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서 ㈜뉴작의 작품을 만나보자.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실감형 관광 콘텐츠로 참여중인 (주)뉴작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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