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여수=이민구 기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은 10월 24일(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샘-품지원단“디딤나래! 나래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샘-품지원단은 교사 멘토와 학생 멘티의 심리·정서적 지원, 미래설계, 대인관계 기술 등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멘토링 사업으로 학생 멘티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꿈과 끼를 갖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이번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가을의 멋진 하늘과 단풍을 배경으로 신나게 루지를 타는 활동이었다. 참여 학생들은 그 동안 코로나19 인한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가을바람을 가르며 멋진 운전 실력을 뽐내며 또 하나의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은 기회가 된 프로그램이었다.

김용대 교육장은“이번 샘-품지원단 체험활동은 멘토-멘티가 함께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어 앞으로 멘티들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