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설이나 집에서만 있을 수 밖에없는 장애인등 사회적약자들을 우리나눔이 지역사회와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꿈틀도시농부학교에서 사랑나눔 행복한동행을 하고있어 사회복지실천의 모델을 제시하고있다고 사회복지전문가들은 밝혔다.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꿈틀공동체텃밭 활동사진(사진제공=우리나눔)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꿈틀공동체텃밭 활동사진
(사진제공=우리나눔)

[한국농어촌방송/경기도=신현석 기자]10월에 멋진 가을 29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되고있는 지역사회와 사회적약자와 함께하는 꿈틀도시농부학교를 방문하였다.

노인, 장애인, 경단녀, 수급권자등 사회적약자들이 자립을위해 도시농부가 되어서 적색양파와 마늘을 심고있었다.

우리나눔과 사랑나눔 행복한동행은 꿈틀도시농부학교와 함께 2017년 봄 부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자립을 시킬수있도록 도시의 짜투리땅과 주인없는 휴경지를 일궈서 먹거리취약계층에게는 수확한 농산물과 김치를 만들어서 자원봉사들과 함께 4년째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올해는 3월부터 꿈틀도시농부학교에서 사회적약자의 자립을 위해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의-19의 영향으로 사회적거리두기로 진행하지못해 이내 아쉬어하는 사회적약자들 중 장애인 4명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우리나눔 사랑한행복한동행 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 함께 5월부터 꿈틀공동체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가꾸웠다.

코로나-19 1단계로 낮아지면서 지역에 사회적약자들과 함께 도시농업전문가, 텃밭전문가, 원예심리상담가 등 전문과들과 함께 짜투리땅을 활용하면서 꿈틀공동체 텃밭을 우리나눔과 사랑나눔 행복한동행(장애인공동생활가정) 지난 10월 24일(토)부터 12월 05일(토)까지 진행하고 있었다. 꿈틀공동체 텃밭에 참석중인 발달장애인 조자용군은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텃밭에서 작물을 가꾸니 마음이 안정되고 좋다고 이야기하였다. 이 프로젝트를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눔은 지역사회복지실천을 하는데 있어서 농업·복지·교육을 융합하여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들에게 사회적 약자들에게 자립할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고 자원봉사인 윤향순님이 말하면서 밭고랑을 장애인들과 함께 열심히 일구는 것을 보고 복지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생각하였다.

전문대학교인 서정대학교, 협성대학교 사회복지정과를 운영하는 사랑나눔 행복한동행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교육취약계층인 사회적약자와 장애인자립을 위해 야간에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의 입학시켜 국가장학금으로 전문대학을 졸업하여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여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서 입소한 홍승현을 사회복지사로 훈련받고있고 2학년의 백동현님은 취업에 대해서 자립을 한 상태이다. 2021년에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입소하고있는 조자용님과 윤석만님은 전문대에 입학할 예정이고 발달장애인 장윤진님은 전문대를 마치고 학사를 졸업하여 협성대학교, 복지서비스경영대학원에서 석사로 입학할 예정이라고 사랑나눔 행복한동행 평생교육원 박원경 원장이 귀뜸하여 주었다.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약자들에게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고 지역복지실천을 하고있는 복지새로운 패러다임을 보고있는 것 같어 멀리파주에와서 취재하고있지만 가벼운걸음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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