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얼리버드 고객 최대 10% 할인
XM3 TCe 구매고객에게 보증연장 무상제공
포드코리아는 30일까지 겨울서비스 캠페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가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쌍용자동차는 개소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일찍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하는 ‘그랜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세일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개소세 종료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에 따라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은 구매일자 별로 16일까지 30만원, 월말까지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볼리 에어 고객은 선착순 700명에 오토캠핑을 위한 어반 캠프닉 패키지를 증정한다.

아울러 코란도, 티볼리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올 뉴 렉스턴 1.9~3.9%, 티볼리 에어와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이용 시 프리미엄 커넥티드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1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 시 개별소비세 전액인 3.5%를, 최장 72개월 가능한 3.9% 할부를 이용하면 5%가 할인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3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있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을 포함 풍성한 구매 혜택을 준다.

먼저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구매 고객에게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 최대 20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XM3 TCe 구매 고객은 보증연장(5년/10만km) 무상 제공, 3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또는 6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THE NEW SM6를 구매하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 최대 10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THE NEW SM6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를 지원해 구매 고객은 총 2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THE NEW SM6 TCe 구매 시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를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 최대 72개월간 금리 3.5%를 이용할 수 있다. THE NEW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가 가능한 MY Way 할부 프로그램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혜택으로 제공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유럽 베스트셀링 전기차 르노 조에(ZO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추가 할인, 공무원⋅교직원⋅공공기관 임직원에게는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추가 지원한다.

한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일부터 30일까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겨울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운전에 대비하는 포드·링컨 고객에게 무상점검과 오일류 보충⋅부품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멀티포인트 점검과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동액과 브레이크액, 파워 스티어링 오일 교환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엔진 튠업 교환 서비스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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