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유지의 중요성 및 전입 장려 시책 등 홍보

금산면, 「인구늘리기·저출산극복」캠페인(사진=김제시)
금산면, 「인구늘리기·저출산극복」캠페인(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주현 기자] 김제시 금산면(면장 노윤태)은 지난 11월 2일 인구소멸위기 극복 및 인구 유입을 위한 「인구늘리기·저출산극복」 캠페인을 금산면 주민차지위원회(위원장 김성묵)와 함께 추진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금산면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원평초에서 터미널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시민들에게 전입장려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금산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에 사업장이 있거나 실거주하면서 주소지는 타지역에 둔 사람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사회단체장 회의시 김제시 인구증대 정책사업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인구 증대와 출산 장려로 활력있는 금산면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매월 관내 사화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범시민 「인구늘리기·저출산극복」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윤태 금산면장은 “인구는 금산면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인구 증가 방안을 모색하고 김제시 인구 시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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