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50만대 돌파 감사 60만원 코인 적립
폭스바겐코리아는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 벌여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차량가 최대 610만원 할인해

사진=BMW코리아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자동차 업계가 11월 월간 프로모션과 서비스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BMW 코리아는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한다. 다음달까지 BMW 뉴 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코인 30만 코인에 50만대 누적 판매 달성 기념 30만 코인을 더해, 총 60만 BMW 코인이 적립된다.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이다. ‘BMW 코인’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적 50만대 판매를 기념해 금융 부담을 낮춘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경우 이자율 3.99%, 월 납입금 2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13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더블체크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이 요청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까지 놓치지 않고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참여 이벤트도 연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더블체크 브랜딩 스티커와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 ‘더블체크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 중 매주 400명에게 커피 쿠폰을, ‘더블체크 서비스 SNS 인증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에게는 더블체크 브랜딩 캠핑 아이템을 준다.

 

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공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차량가 최대 610만원 할인 및 최대 300만원의 적립금,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역대급 월간 모듬 프로모션을 11월 한 달간 실시한다.

월간 모듬 프로모션에서 가장 주목되는 차량은 카페레이서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로드스터, 클래식한 실루엣과 현대적인 기술력이 어우러진 헤리티지 클래식 114, 투어링의 기본을 가장 잘 살린 일렉트라 글라이드 스탠다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정점 CVO™이다.

스포스터 라인업의 끝판왕 로드스터(20년식)는 카페레이서 장르의 실루엣과 포지션이 특징이다. 에볼루션 1200 엔진 특유의 고동감과 질감, 경량의 알루미늄 헤드와 실린더가 공랭식 엔진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차량가 400만원 할인(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과 정품 의류 및 액세서리를 구매 가능한 적립금 300만원이 제공된다.

20년식 프로모션 대상 차종 구매 시 공통 적용 사항으로는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 지급 및 지정 금융 프로그램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최대 50% 발생 조건)이며, 일부 차종에 한해 100만원 상당의 가죽재킷 구매 지원금도 준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