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협회 홍귀표 회장(좌측 두 번째)이 김양곤 본부장(협회 조경사업본부, 좌측 세 번째), 그리고 서범석 부장(협회 조경사업본부, 좌측 네 번째)과 함께 용인중앙공원 등산로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사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협회 홍귀표 회장(좌측 두 번째)이 김양곤 본부장(협회 조경사업본부, 좌측 세 번째), 그리고 서범석 부장(협회 조경사업본부, 좌측 네 번째)과 함께 용인중앙공원 등산로 공사현장을 둘러보았다. (사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한국농어촌방송=이정일 기자] 지난 11월 5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이하 ‘협회’라 한다)가 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에서 발주한 용인중앙공원(용인시 처인구 남동 소재) 등산로 목계단 정비공사를 계약하여 공사를 시작하였다.

장애인 협회가 조경공사 면허를 취득하고 첫 번째 공사를 시작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협회의 홍귀표 회장이 참석하여 첫 삽을 뜨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홍귀표 회장은 관계자에게 꾸준히 조경과 농업분야에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협회는 노력할 것이므로 장애인이 어떻게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지 보고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