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0일(화)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

[한국농어촌방송 = 박정아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11월 10일(화)에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농촌치유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공주대학교 박덕병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촌관광의 패러다임변화와 대응방향"을 국립농업과학원 김경희 연구원이 "농촌 치유관광객 만족도 증대방안"에 대해서 그리고 영암군 신유토마을 박말녀씨가 "치유자원 활용 체험휴양마을 활성 환장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한국농촌지도학회 고순철 학회장이 좌장으로 농촌치유관광 산업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를 주최한 서삼석 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로 이후 전개될 새로운 삶의 형태와 치유를 위한 농촌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바란다"며 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주최측과 발표자만 현장에 참여할 수 있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은 ZOOM 영상회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토론회 관련 내용은 이혜영 연구원(063-238-263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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