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에 비대면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노트북을 구입하도록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지부(지부장: 최병호)는 지난 17일(화) 김제시를 찾아서 사랑나눔 릴레이 사업을 후원하였다.
현금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지역아동센터에 비대면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노트북을 구입하도록 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에 비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줌교육 및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교육하였다.
이후 센터 아동들과 함께 영상제작 활동을 하면서 노트북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던 시기에 노트북을 후원받게 되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사랑나눔 릴레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시지부장님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이 보람되게 사용될 수 있게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등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고 하였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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