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경로당에 사골 세트를 전달하여 공감있는 나눔! 이웃사랑 실천!

금구면 대운한우촌 사랑의 물품 전달(사진=김제시)
금구면 대운한우촌 사랑의 물품 전달(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주현 기자] 금구면에 위치한 대운한우촌(대표 김영종)에서는 지난 18일 금구면 6개 경로당에 사골 세트를 전달하여 공감 있는 나눔 이웃사랑 실천에 몸소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대운한우촌) 김영종 대표는 11월을 시작으로 금구면(42개소) 경로당에 사골 세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금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장애인 등 식사준비가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을 하는 동시에 손수 만든 건강한 영양반찬을 전달하는 특화사업에 동참하여 지난 4일에는 사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역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대운한우촌 김영종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서로의 정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상철 금구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온 김영종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행복하고 따뜻한 금구면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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