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모든 차종 정품배터리 15%할인해
포드코리아 익스플로러 겨울 시승 이벤트열어
미쉐린은 카카오 콜라보레이션 보스턴백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겨울철 안전과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고 다양한 차량 체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가 풍성하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1월 9일까지 프리미엄 배터리를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전 차종 정품 배터리를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터리 방전이 잦은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해 고객들이 미리 차량 배터리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점차 차량 내 전장화 부품과 편의 장치가 증가되고 전력 소비가 많은 액세서리 장착이 늘어남에 따라 높은 충전 효율과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운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80Ah UHP MF 배터리도 이벤트에 포함했다.

프리미엄 80Ah UHP MF 배터리는 최신 카본 화학 물질 첨가 기술 등을 통해 충전 성능이 기존 배터리 대비 약 30% 이상 향상됐고 내구성도 애프터 마켓의 일반 80Ah MF 배터리 대비 약 50% 향상된 제품이다.

더불어 르노삼성차는 오는 30일까지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소모품 20% 할인 및 경품 추첨도 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이하 포드코리아)는 다음달 13일까지 포드 익스플로러 겨울 시승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500명에게 2등 경품인 툴레 파우치를 주고, 총 다섯 가구를 대상으로 1등 경품 소노벨 비발디파크 1박 숙박권 및 1일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포드코리아 홈페이지를 방문해 익스플로러 시승 신청을 접수한 후 포드 전시장에서 시승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5주년을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에디션 발간을 기념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X카카오 콜라보레이션 보스턴백과 파우치를 제공한다.

20일부터 미쉐린 타이어 승용 대리점을 통해 미쉐린 아질리스 제품을 제외한 모든 미쉐린 승용 타이어 4개를 일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의 발간 행사 파트너인 카카오와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서울 미식 여행을 즐기는 컨셉트로 제작한 보스턴백과 파우치 세트를 준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