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캡처 구매한 소상공인 15만원 특별할인 해줘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 차량 가격 최대 10% 지원
BMW그룹코리아는 한달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운전자들을 위해 이달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 구매 프로모션 등을 12월 한 달간 실시한다.

New QM6, The New SM6, 르노 캡처,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18일까지 조기 출고하는 고객에게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고, XM3는 18일까지 조기 출고 시 2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New QM6, The New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준다.

이 밖에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된 대표 중형 SUV ‘NEW QM6’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2.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New QM6 GD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구입비(옵션, 용품, 보증연장)가 추가로 지원된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 The New SM6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LP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에 더해 저금리 할부 혜택(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2.9%)을 제공한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소중한 당신과 함께, 쉐보레’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달에 이어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마련했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최대 10%를 지원하는 한편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 차량 구매 고객이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5년 혹은 10만 km 무상 보증 서비스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까지 확대 적용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는 콤보 할부 이용 시 200만원의 현금도 함께 지원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12월 한 달 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BSI 프리미엄’ 및 ‘BSI 플러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BSI 프리미엄 구매 고객은 차량의 기존 BSI 항목에 더해 추가적으로 소모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BSI 프리미엄 적용 고객이 BSI 플러스를 구매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이 8년/16만km로 연장된다.

이와 함께 차량의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BMW⋅MINI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도 15%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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