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40개소 회원들의 참여로 운영
매 월 주요관광명소 할매바위, 병바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자원봉사로 참여

대한노인회 아산면분회 환경정화 활동(사진=고창군)
대한노인회 아산면분회 환경정화 활동(사진=고창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고창=박문근 기자] 대한노인회 아산면분회(분회장 나경용) 경로당 회원 20명이 지난 3일 관내 선운산도립공원 선운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노인회 아산면분회는 관내 경로당 40개소 회원들의 참여로 운영되며 매월 주요관광명소인 할매바위, 병바위, 선운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도 방문해 격려했다.

나경용 분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관광명소를 깨끗하게 청소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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