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만나는 감정이야기 주제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감저이야기 독서 교실(사진=김제시)
그림책으로 만나는 감저이야기 독서 교실(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감정이야기”라는 주제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1월 18일부터 1월 22일까지 미술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여 감정을 조절하고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감정몬스터 만들기, 슬픔 : 감정 플루이드아트 체험하기, 분노 : 내 마음속 분노의 화산 살펴보기, 두려움 : 용기와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 행복 : 소중한 사람의 의미 생각하기」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12월 1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김제시립도서관 아동열람실 전화접수(063-540-4142)로 가능하며 25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립도서관 최명기 관장은 “책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감정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고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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