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예술人 복지를 논하다
15일 오후 2시 전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중계

[한국농어촌방송 = 박정아 기자] 전남문화재단은 각계 인사들과 함께 15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예술人 복지를 논하다>를 주제로 ‘2020 예술인 복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뉴작이 총괄 운영을 맡아 진행된다.

㈜뉴작은 전남의 다양한 문화사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뉴미디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종합미디어제작회사이다. 콘서트, 세미나, 행사 등의 온라인 생중계 및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여러 공연 콘텐츠나 각종 취임식 등의 이벤트들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전라남도, 예술人 복지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임영규 위원(전라남도 정책 자문위원)이 좌장으로, 정명섭 과장(전라남도 문화예술과)과 강동현 팀장(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지원팀)이 발표자로, 장유호 사무국장(한 전남지회), 정권숙(극단 새결 대표), 장안순(한국화 화가) 등의 지역 예술인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발제 내용은 ‘예술인 복지의 시작과 현재‘와 ’전라남도, 그리고 예술인 복지‘를 다루고 있으며 주요 토론 쟁점은 예술인 복지에 대한 다각적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 정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관객들이 온라인 댓글을 통해 실시간 질문하고 토론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간 참여 가능한 이번 포럼은 오는 15일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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