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중고차구매 서비스 편의 강화 좋은 평가
실시간 중고차 판매 ‘리본쇼’ 유튜브서 22일 8시

사진=케이카 제공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조사에는 24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 참여 기록을 갱신했다.

케이카는 20년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영중고차의 브랜드 가치와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 개발, 시장 혁신을 위한 소비자 중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주요 중고차 업체 6개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편의를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를 배송해주고 사흘 이내 환불을 보장해준다.  케이카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높아진 비대면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 2020년(11월 누적)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비중 34.6%를 달성했다.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소비자가 셀프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할부 이용을 위한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원하는 결제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해 자유롭게 나눠 결제할 수 있는 복합 결제 시스템도 갖췄다.

 

 

한편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Re:BORN SHOW)’를 22일 오후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번 쇼는 특별한 차량 라인업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펼쳐진다.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필두로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K9’과 스테디셀러 SUV ‘더 뉴 쏘렌토’가 함께 소개된다.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영국의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의 첫 번째 SUV 벤테이가는 230여 명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리본쇼에 출품된 벤테이가는 다크 사파이어 색상의 2017년식 차량으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K9’과 국내 SUV 시장을 이끌고 있는 ‘더 뉴 쏘렌토’도 크리스마스 특집 차량 라인업에 특별함을 더한다. 두 차량 모두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철저한 냄새 측정 및 공기정화 솔루션을 통해 1등급에 해당하는 최상의 품질을 인증받았다.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있다. 생방송 동안 실시간으로 차량 구매와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5만 원)을 증정한다.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과 콜라(총 50명)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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