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정호윤(전주1) 의원은 31일 중앙동에 소재한 다가경로당(회장 장한철)에서 지역발전 및 다가경로당 새 단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경로당에서는 정 의원이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친화력과 봉사정신으로 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였으며, 특히 중앙동 오랜 숙원사업인 다가경로당을 새롭게 단장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회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정 의원은 “의원으로서 지역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여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